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성구
작성
08.01.14 16:04
조회
1,569

정규연재 무협란

바얌선사님의 강호유정입니다.

별볼일 없는

인간들도 기연을 얻어

무림고수가 되는 마당에

우리 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이

조국에서 쫓겨나 강호를 떠돌면서

백성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글을 엮어나가는

바얌선사님의 글에서

잔잔한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민족의 영웅

이순신 장군을 성원해주실 바랍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92 아이누누
    작성일
    08.01.14 16:12
    No. 1

    솔직히 이순신은 병약했다고 알고있는데...
    무예도 떨어진다는(다른 장수들과 비교했을 때)
    이야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성격도 고집스러웠다죠..
    그래도 전적을 보면 대단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8.01.14 16:40
    No. 2

    우리나라 민족의 영웅이신 이순신장군께서
    왜 중국땅가서 생활하셔야 하는지 -_-;
    애초에 중국쪽 스카웃제의를 거절하신분이 이순신장군인데
    소재가 이건 좀 많이 아니라고 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럴커세상
    작성일
    08.01.14 16:57
    No. 3

    그래도 멋진 시도 아닙니까? 전 좋아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곰미남
    작성일
    08.01.14 17:21
    No. 4

    ㅋ 불만투성이님 그냥 무협소설인데요.

    역사소설이라면 역사적고증이 필요하겠지만 무협소설은 자기혼자 상상하며 즐기면되니깐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곰미남
    작성일
    08.01.14 17:24
    No. 5

    성격이 고집스럽고 상당히 소심하고 쪼잔했엇죠 ㅋㅋ
    하지만 이순신장군의 내정능력과 전술등은 탁월하였고 조선을통틀어서 가장 강력한수군을 만들었던 전설적인사나이이니깐요 ㅎㅎ
    병약했던것은 나중에 지병을얻어서그렇게 된거랍니다.
    원균이 속썼혀서 ㅋㅋ
    (참고로 이순신장군은 위대한 해군제독0순위입니다.
    1순위는 각나라 해군제독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1.14 17:32
    No. 6

    아아... 불멸의 그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1.14 18:12
    No. 7
  • 작성자
    Lv.97 산악기병
    작성일
    08.01.14 18:32
    No. 8

    확실히..이순신 장군은 무협쪽과는 좀 안어울리는 인물이긴 하네요..-_-;;

    위인전 보면 어릴적부터 전쟁놀이에서 전략을 짜며 두각을 드러냈다고 하는데.. 그거 개뻥이거든요;;

    실제론 집이 가난해서 과거준비하다 포기하고 무과로 바꾼게 맞습니다. 즉 실제의 이순신 장군은 이른바 무협지 용어로 백면서생..이었던 거죠.

    무과도 몇번인가 떨어지고 유성룡과 친인척 덕으로 겨우 붙었다는 설도 있을 정도니 실제로 무예가 뛰어나다고 보긴 힘들겁니다.

    성격이야 꽃곰님이 설명하신대로...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08.01.14 18:48
    No. 9

    유성룡 대감도 뒤에서 몇 등해서 붙었을 정도로 간신히 붙었다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요군
    작성일
    08.01.14 19:44
    No. 10

    당시 과거 시험은 당파의 힘 겨루기 경합장에 불과한 지경이라
    문재건 무재건 뛰어나도 거의 소용이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3 혈천수라
    작성일
    08.01.14 21:33
    No. 11

    칼의 노래보면 그분의 성격이나 심정이 잘 들어나있죠..물론 소설이기
    때문에 100% 믿을 순 없겠지만 나름대로 고증을 통해서 쓴 것일테니 그렇게 생각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꽃곰님이 말씀하신 쪼잔하다에서 왠지
    걸리네요.세심하다정도로 바꾸면 안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KongA
    작성일
    08.01.14 22:14
    No. 12

    누가뭐라해도 그분은 우리나라의 영웅이세요....목숨받쳐 나라를 구하신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얌선사
    작성일
    08.01.14 23:37
    No. 13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로 강호유정을
    연재하고 있는 바양선사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검을
    보셨는지요.

    비록 장군검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휘두를 수 있는 검이라야겠지요.

    지금의 젊은이들도
    두손으로 들기 힘든 커다란 검이지요.

    이 순신 장군이 병약한 것은
    바로 역적으로 몰려 고문당한 후유증이죠.

    고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백성과 나라를 위한 충성심과
    근골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의병장이셨던
    천하장사 김덕령 장군도
    모진 고문에 죽고 말았음을 볼 때
    말입니다.

    시간이 나면
    부족한 글이나마 와서 읽어보시고
    비판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아이누누
    작성일
    08.01.15 00:33
    No. 14

    이순신 장군의 경우에는 문과에서 무과로 전향한 경우이기 때문에 무예가 낮습니다. 고문 때문이라고 보기는 힘들죠. 게다가 1597년 이순신의 나이가 53세가 될때 역모로 고문을 당했는데 후유증으로 몰고가기는 힘든듯 싶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이라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7583 추천 한 황제의 이야기, 그리고 새로이 정립되는 대하역... +5 Lv.1 철혈대공 08.01.16 1,211 0
77582 한담 드디어 슬럼프가! 슬럼프가! +10 Lv.3 소망아띠 08.01.16 374 0
77581 한담 방금 건의란에 스포츠광님의... +7 Lv.37 겨울바른 08.01.16 723 0
77580 추천 자연란의 진호전기(임홍준님), 좋은 글입니다. +3 Lv.96 그같이 08.01.16 567 0
77579 요청 세븐메이지 질문 +15 Lv.3 하이용 08.01.16 824 0
77578 추천 인간의신화-베스트30 돌파 +6 Lv.1 포카드 08.01.16 613 0
77577 한담 저번 이벤트 상품이 도착했는데, 어찌 해야 할지.. +10 Lv.47 알라성 08.01.16 641 0
77576 요청 문피아 일일최고연재양 +12 할로우.F 08.01.16 1,103 0
77575 추천 [천자문이야기]추천 +5 Lv.2 연필 08.01.16 759 0
77574 요청 조인님 더 이상 글 안쓰시나요? +2 Lv.54 도랑트 08.01.16 355 0
77573 추천 아련한 첫사랑의 향기... +2 Lv.1 용살제 08.01.16 497 0
77572 알림 1월 15일 연참대전 집계!! +13 Lv.33 Zzwani 08.01.16 966 0
77571 한담 아.. 선호작이 부족합니다.. +12 겸겸사 08.01.16 592 0
77570 요청 재미없는 게임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35 Lv.81 인공마법사 08.01.16 1,240 0
77569 홍보 마왕의 Rhan 홍보합니다. +4 Lv.12 하루감정 08.01.16 410 0
77568 알림 [정규]김백호 - 황혼을 쫓는 늑대│죽음의 서곡이…! +26 Lv.1 [탈퇴계정] 08.01.16 1,362 0
77567 요청 출판작 추천 부탁합니다, +3 Lv.7 andantee.. 08.01.16 460 0
77566 홍보 제왕가를 단 한 번이라도 보셨던 분들이라면 꼭 읽... +7 진철[振喆] 08.01.16 960 0
77565 홍보 이런 곳이 있었다니. 난 왜 이제 알았을까. +13 리나미스 08.01.16 1,315 0
77564 추천 많은분량, 그리고 그 분량이상의 필력을 가진 소설들 +10 Lv.44 가현 08.01.16 2,061 0
77563 한담 문피아에 있는 3가지 종류의 글들(주관적) +25 Lv.47 로사 08.01.16 940 0
77562 요청 미카엘게이트 +7 Lv.71 diekrise 08.01.16 1,059 0
77561 추천 기사 에델레드 추천합니다. +7 Lv.90 고난도신공 08.01.16 1,060 0
77560 알림 '에이스' 보름간 연중 합니다. +22 Lv.7 심연(深淵) 08.01.16 827 0
77559 추천 남자이야기 part2 가슴속으로 사랑이 스며들다... +2 Lv.24 두길이 08.01.16 582 0
77558 요청 죄송합니다만...가르쳐주십시오ㅜㅜ +2 Lv.17 BK 08.01.16 445 0
77557 추천 한줄기 밝은 빛과 같은 글 +2 흐르는눈 08.01.16 833 0
77556 요청 이런 거 해보면 어떨까요? 금강님께... +6 다시보기 08.01.16 640 0
77555 홍보 선작베스트 67위! 어둠을 조심하라. 그는 반드시 ... +4 Lv.25 탁월한바보 08.01.16 854 0
77554 한담 k에게(완결보고) +6 Lv.8 박촌 08.01.16 461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