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랜만에 홍보글을 올리자니-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게 뭐랄까 부끄럽달까-
하지만- 조회수도 별로 안되고- 코멘도 별로 안되는 소설 쓰는 작가로써- 홍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뭐 일단은- 아직 홍보가 안되서라고 믿고 싶달까-
음- 잡담은 접고 어떤소설인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제 소설은 퇴마물, 엄밀히 따지자면 퇴치물에 속하게 된답니다.
고로 귀신도 자주 등장하고, 이능력자 혹은 초능력자들이 매우 많이 등장한답니다.
그치만 현대에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일을 다루고 있는 것은 맞구요-
물론- 귀신이라는 것이 초능력자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아닌지는 불분명하지만-
제 소설 안에서는 그것들이 존재한다는 가설을 가지고 사건이 일어나는 거랍니다. 모쪼록 양해를-
참- 제 소설을 읽으시려면- 약간의 조건들이 필요하답니다-
아래 열거되는 조건에 해당되시지 않으시면- 읽으시는데 약간(?)의 무리가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웃음)
초반에 독자님들이 다 떨어지시는 이유거든요-
첫째, 초반의 파트가 넘어감에 따라 급격히 달라지는 분위기와 배우들에 적응하실 수 있는 매우 뛰어난(?) 분위기 적응력을 소유하신분-
또한 초반 각 파트별 내용의 이질성에 대해 잠시 미뤄두실 수 있는 상황판단력을 소유하신 분-
둘째,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의 소설이 취향이신 분-
고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소설은 아니란는 말이랍니다- (웃음)
셋째, 초반에 지루함을 이기시고 첫번째 권 분량(소설내 Frist 카타고리)까지 정복하실 수 있는 인내심을 지니신 분-
이상 세가지 능력(?)이 있으신 독자님들을 구합니다(?)
위에 열거된 세가지 능력을 지니신 독자님들께서는-
심심할때 시간을 떼울 수 있는 심심풀이 땅콩을 하나 얻어가시는 수고(?)를-
PS. 현재 연참대전 참가중이고요-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드리는 일이지만,
코멘 남겨주시면 사랑(?)해드리겠습니다-! (돌 피해 도망)
아- 빼먹을 뻔했군요-
소설 제목은 ‘잊혀진 광시곡’
작가는 ‘할로우.F’ 이고요- ‘정규연재’ 란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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