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몇 자 올리고 점심 먹고 들어와보니
쏟아져 내리는 N소나기에 깔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번에는 방학이고 해서 대량 작가분들이 참여하셨군요.
그러나 언제나 마지막에 살아계신 분들은 소수라
누가 살아남을 지 기대가 됩니다.
과연 이번에는 30분 이상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제가 완주한 11, 12월달은 20명을 넘기지 못하더군요.
하여 이번달에는 작가분들의 마음을 다잡아 드리는 의미에서
부화를 돋궈 드리겠습니다.
연참대전의 녹색은 몇 분이 됐든
독자들에게 20일간 매일 연재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작가로서의 소양에 의문을 가지지 않을까요?
잘 들 견뎌서 약속들 지키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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