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입니다.

'삼국지물'을 쓰는 흐르는눈 입니다.

어쩌죠?

천하의 모사들을 한 데 엉켜 싸우게 했습니다.

엉엉 머리에 과부화가 걸립니다.

극복해야 할 또 하나의 숙제겠죠.

전쟁 한 번 벌어질 때마다, 제 머리속에서도 전쟁이 벌어집니다.

홍보반 한담반 글이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제목은 밝히지 않습니다.

흐르는눈 만의 프라이드랄까요 ^^;;

  

*절대 홍보하시는 분들 비판글 아닙니다.

[해적정신]

.......이건 펜타곤에서 사용할 법한 슈퍼컴퓨터의 도움 없이는 정말 힘들겠군요-_-(뭔 소리래?)

기대하겠습니다........(으흐흐흐흐)

아무튼 힘내시길! 아자!(기합 다시 넣고) 아자!

[배추용가리]

다 죽여버리십쇼(응?)
포기하면 편합니다..

[하루下淚]

핵이 터지고...

지구는 멸망했다...한줄 적어주는 ㅋㅋㅋㅋ 다음 글은 언제??!!

[징검지기]

흐르는누님 왜그러십니까 ㅋㅋ

[음유시인꽁]

으음... 우선 프로그램을 하나 프로그램밍 하셔서

그냥 돌려 버리세용^^ 주인공은 치트키 쓰고 ㅎㅎ

그럼 푸후훗...

[음유시인꽁]

어서 보고 싶어요...

잠도 안자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서 써 주세욧~~~

[카시우프]

아주 좋은 방법이 있지요. 삼국지 게임을 에디터로 원하는 배경만들어 놓고 전쟁 터트려서 플레이를 해보세요. 매우 단조롭고 정갈한 소재를 만드실 수 있을겁니다.

[검조(劍祖)]

오늘 한편만 더 써주시죠 ^^
쿡...
진궁의 뒷통수가 얼마나 클지를
느껴보구싶군요

[패왕도천]

제가 솔직히 삼국지물이 별로 라고 생각해서 삼국지물은
잘 안보는데요 솔직히 조선태평기 13까직 읽어봤습니다
잘 쓰신글 같습니다 ^^

[Petratim..]

요즈음은 조선태평기 보는 재미에 옵니다.
부담갖지 마시라 말씀드리는게 무리한 이야기란 것 알지만,
그래도 힘내시기를.

오늘도 흐르는눈님과 함께 달리는 독자들이 있답니다. ^^*

[monology..]

누나(눈아) 힘내.
와룡과 봉추.. 별거 아니지 뭐.
난 곽가와 순욱이 순유 유엽이를 믿어요!

[알라성]

세계 유명 전략가들의 전쟁을 차용해서... ㅇㅅㅇ;

[itanir]

그렇다고...
조선은 순간 잠에서 깼다. 이런 허무한 결말은 아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