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인은 풍령인, 취령 님의 공동작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풍령인 님은 삼국지 Diversus로, 취령 님은 이미 출판하고 완결하신 포갓으로 그 실력을 증명하셨습니다.
저도 삼국지 Diversus의 독자 중 하나인데 작가님이 글에 홍보하셔서 혈인을 알게 되었죠.
아직은 이렇다할 사건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공허하고 울적해 보이는 위지강, 하지만 늘 항상 웃고 있죠. 그리고 주위 사람에게 많이 친근합니다.
뿐만 아니라 무공도 고강합니다. 현재 나온 사부만 한 대여섯 명은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보셨어도 벌써 무언가가 꽂히지 않으십니까?
예, 무언가가 있는 주인공입니다.
게다가 딱 1번 나온 알 수 없는 모(某)교의 아이까지. 작가님들이 아직 그 아이의 정체를 밝히진 않으셨지만 무척이나 궁금증을 유발하는 군요.
혈인을 보신 분이라면 공감하실 듯 합니다.
제게는 다 좋은 혈인이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삼국지 Diversus에서도 나왔던 세류의 여인 홀리는 능력이 위지강에게 그대로 전파된 것인지... 벌써 여인네만 2명이 나옵니다.
나이는, 놀라지 마시길.
15세 이하 입니다. 아, 위지강은 현 16세니까 범죄는 아닙니다.
ㅇ_ㅇ;
그리고 위의 글에 덧 붙여서, 작가님이 아예 많이 나올 것 같다고 공언을 하셨습니다.
...Orz...
작가님은 솔로부대를 위해 글을 쓰시는 걸까요..
하하, 물론 전 여인이... 없습죠. 예.
아, 개인적인 얘기는 빼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쩄든, 혈인 강력히 추천해 봅니다.
가기 귀찮은 분들을 위한 센스 링크
아, 가서 보신다면 현재 댓글 이벤트 중이니까 많이 달아주세요.
다음 편이 보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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