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언제봐도 매력적인 소설 소재임에 분명합니다.
제가 이번에 새로 연재하는 소설 <테스타먼트>도 실제 역사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역사속의 인물을 무협이나 판타지로 이동시킨다거나, 삼국시대같은 옛 역사속으로 현대인을 이동시키는 스타일의 소설과는 조금 방법을 달리 합니다. 제가 택한 방법은 바로 실제 역사의 한 부분을 통째로 떼어내서 판타지로 재창조한 방법입니다.
즉 실제 역사속 인물과 사건이 상당부문 등장하지만, 배경이 되는 곳은 판타지세계이며 인물과 사건의 성격도 상당히 달라질 것입니다. 역사속에 등장안하는 인물도 다수 등장하며 어떤 실제 사건이 소설속에서 등장해도 그 인과관계나 기타등등이 다르게 풀어질 것입니다.
이런 배경을 하고 있는 <테스타먼트>의 주인공은 신을 꿈꾸는 남자입니다. 사제복을 입고 신을 논하지만, 실제 신에 대한 경외심보다는 오히려 그 자신이 새로운 신이 되기를 꿈꾸는 남자. 그가 펼쳐나가는 암흑의 이야기.
작연란 <테스타먼트>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참, <테스타먼트>가 어떤 역사시대를 소재로 삼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빠졌군요. 그것은 간단하게 주인공의 대사 한마디로 설명할까 합니다.
"제 이름은 라스푸틴. 그레고리 라스푸틴입니다."
그외 자세한 이야기들은 소설속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아래 바로가기를 클릭!!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