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연재란에서 쭈욱 새로 연재하는 글들을 보다가 간만에 재밌다고 생각되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하루에도 몇 개씩 올라오는 N표시. 그 중에서 보물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대충 지금까지 연재된 내용을 보면,
달마가 소년의 등짝에 붙어 무공을 가르쳐 준다는 설정으로 시작합니다. 밤마다 꿈에 나타나 지도해 주는데, 소년은 몽유병 환자처럼 자면서 무공을 배웁니다. 그리고 강해져서 뭔가 많은 일을 벌일 것 같습니다.
보아하니 달마가 소년을 만난 것도 우연이 아닌 것 같고, 소년에게 뭔가 바라는 듯한 뉘앙스도 있고, 다른 세상으로 간다고 했으니 중원으로 가는 건가?
하여튼 시작은 현대에서 하는데, 무림으로 갈 것같습니다. 그리고 달마에게서 배운 무공으로 활약을 할 것같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으로 보아 평범한 일을 벌일 것 같지는 않네요.
과연 기대됩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가셔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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