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라이프와 작가 정규현

좀 자극적인 소재라 경고 받을려나... 싶긴한데 두 작품이 시기도 비숫하고 소재도 비숫하죠 .. 근데 솔직히 둘다 선작에 있지만 그냥 순전히 제 개인적인 취향상 빅라이프가 쪼금 더 재밌지만 작가 정규현 이 작품도 나름 재밌게 봤는데... 이게 같은 소재 같은 내용을 쓰더라도 개연성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낀게... 두 작품다 장르소설 작가지만 순문학도 도전하죠 계기는 다르겠지만.... 전개는 비슷하거든요.... 제가 볼땐 작가 정규현 이 작퓸이 억지로 빅라이프를 따라가려고하지않나싶네요.... 유료연재초 구매수 1000에서 시작햇다가 이제 이삼백으로 떨어지신게.... 저도 유료연재초까지민 읽다가 하차햇거든요.... 점점 읽기 싫어지고 오글거리고 빅라이프에서 이랫는데 똑같네? 이런 생각도 들고... 전 작가 정규현 이 작품도 좋아햇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소재야 비슷할수 있지만 같은 소재에서 풀어나가는건 작가의 역량이지 않나... 뻔하게 비슷한 소재의 소설에서 나오는 스타일을 답습하기보단 새로운 전개를 보여주셨으면...

[Unveil]

전 골렘의 장x이란 소설보고 기겁했네요 서울역 네크로맨 서가 무슨 봉인가ㅋㅋ서울역 대놓고 따라한 던전의x도 암말 안했는데 골렘 이건 심각함

[won원won]

저도 2개다 보다가 둘다 일단 스톱했음. 다른이유는 아니고 한편씩 보니 좀 헷갈리더라구요. 봐서 나중에 몰아 보던지 안보던지 하겠죠..

[흙퍼먹]

추천글도 있으면 까는글도 있어야죠

솔직히 대놓구 한쪽이 비슷하게 따라가던데요 ㅎㅎㅎ

[을뭉]

장르소설에서 표절은 없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문구를 통째로 인용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 소재나 전개 등은 판박이여도 계속 짖어라로 일관하면 끝인 수준이죠.

[흙퍼먹]

대놓구 노골적인 카피죠 그런 새끼들은 쫓겨나야 하는데 말이죠..

[불난닭둘기]

나도 빅라이프랑 정규현 같이보다가 헷갈려서 빅라이프만 보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