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6 글씨쟁이
작성
07.10.28 00:06
조회
1,477

소설.. 판타지... 무협.. 게임.. 현대.. 장르불문

여러분이 읽으셨던것중 '최고의'(재밌었던. 통쾌했던. 웃겼던, 유쾌했던,장르 어두운것 '제외'!!! ) 소설좀 가르쳐주세요

볼게없는것같네요....

도와주십쇼...

위에서 이야기했던 것 4가지 혹은 5가지 이야기해주세요. ㅠㅠ

P.S 밝은게 좋아요~~다만 어두워도 너무너무 재밌으면 상관없음


Comment ' 26

  • 작성자
    Lv.56 글씨쟁이
    작성일
    07.10.28 00:09
    No. 1

    아!! 출판된것으로 되도록이면..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루下淚
    작성일
    07.10.28 00:11
    No. 2

    문답무용 퓨전

    이스트&웨스트 퓨전

    비상하는매 판타지

    루프 게임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자나아나
    작성일
    07.10.28 00:13
    No. 3

    완결란의 망각의문
    류성님의 외팔검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10.28 00:14
    No. 4

    제 최고의, 1순위를 뽑자면 펄벅의 대지.. 엄청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설에는 항상 들어가죠. 뭐랄까... 그 시대상이 잘 나타났다고 해야하나, 인간들의 모습도 잘 그려냈죠.

    그 이외의 좋아하는 소설들은,
    모파상 소설 전집, 그중에서도 진주목걸이(혹은 목걸이- 번역본에 따라 제목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여자의 일생 좋아합니다.

    유명한 책중에서 괜찮다고 느낀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유명하죠), 반지의 제왕(반지군주판으로 읽었습니다만) 셜록홈즈 전집, 아가사크리스티전집, 로빈 쿡 소설류(의학관련인데, 재밌습니다. 흥미롭게 풀어낸), 장애련의 반생연(중국작가, 제가 좋아하는 소설중에 하나로 꼽습니다. 1900년대 초기의 중국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애잔한 사랑도..)

    옛날 책들 중에서는, 중국 책도 좋아하죠. 백사전, 요재지이등등도 재밌고.. 무협은 김용선생님꺼.. 사실 이거밖에 모릅니다. 영웅문3부작.. 최고죠. 그리고 초한지 같은 역사소설도 재밌죠. (야사가 섞이긴 했지만)

    조선왕조실록도 의외로 재밌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라는 것만 배제하면, 조선의 역사도 상당히 재밌는 편이니까요.

    막상 쓰려고 하니 생각나는게 별로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07.10.28 00:15
    No. 5

    그러고 보니 왜 죄다 어두운 것들이지.. 죄송합니다..-_-;;;;;;;; 원래 인생이 어두워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인상뭐있나
    작성일
    07.10.28 00:32
    No. 6

    이상균님의 '하얀 로냐프강1부 2부'와 이영도님의 '피를 마시는 새'
    입니다..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쭉 제가 생각하는 최고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근데...이렇게 쓰고나니.. 둘다 약간 어두운면? 그런게 없다고는
    말하기가 좀그렇네요 그래도^^ 개인적인 통쾌함이나 그런 감동은
    있었으니.. 추천은 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글씨쟁이
    작성일
    07.10.28 00:35
    No. 7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벼운마음으로 웃으며 볼수잇는소설도 부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rabman
    작성일
    07.10.28 00:41
    No. 8

    판타지: 드래곤라자, 퓨처워커, 반지의 제왕, 호빗, 나니아 연대기

    추리소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비뚤어진 집 추천), Y의 비극

    소설: 파피용, 나는 전설이다, 향수, 로빈슨 크루소, 해저 2만리, 해변의 카프카, 쥐의 똥구멍을 꿰맨 여공, 화이트 노이즈.

    장르 불문?: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 스티브 잡스의 '아이콘', 실마릴리온(판타지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7.10.28 00:44
    No. 9

    으음...하얀늑대들이 없네요..

    하얀 늑대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지12
    작성일
    07.10.28 01:00
    No. 10

    쐐기풀왕관이 빠지면 섭섭하죠
    [문제는 엄청난 분량에 제가 손도 못대고 있다는점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찡어
    작성일
    07.10.28 01:26
    No. 11

    소설 - 적들의화장법
    무협- 군림천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Fe
    작성일
    07.10.28 01:27
    No. 12

    역시 드래곤라자나 퇴마록. 문피아 연재작으로는 희망을 위한 찬가와 얼음나무숲이 있겠군요 'ㅂ'.
    사실 출판작중에 가장 웃겼던건 궁극의 만물상입니다마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AMBONO
    작성일
    07.10.28 01:35
    No. 13

    SKT-김철곤
    사나운 새벽-이수영
    월야환담 채월야, 월야환담 창월야-홍정훈
    추천입니닷!
    SKT은 판타지고 어두운 부분도 많지만, 전체적으로 코믹분위기!
    김철곤님 작품이 대체로 어두운 주제에 코믹한 분위기가 특징인듯해요.ㅎ
    사나운 새벽은 판타지구요 좀.. 많이 어두운 분위긴데...그래도 스토리가..ㅡㅡb
    월야환담 채월야&창월야는 현대물이구요, 뱀파이어 등이 나온답니다~ 어두운 분위기지만... 읽으면 후회는 노노~
    으음... 적고나니까 거의다 어두운 분위기;; 죄송해욥!!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NAMBONO
    작성일
    07.10.28 01:39
    No. 14

    아. 최근에 읽은건데, 스페인을 배경으로한 '바다의 성당'이라는 소설도 매우 재미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붉은매추리
    작성일
    07.10.28 02:03
    No. 15

    ㅎ사라전 종횡기 재밋어요.ㅎㅎ

    판타지는 최근에 윈드시커봣는데 신선하고 재밋더군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10.28 02:07
    No. 16

    여왕의창기병
    -엄청난 글입니다. 압도적인 묘사만으로도 추천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글이죠 ㅎㅎ

    용의신전
    -필력도 필력이거니와 그 세밀함과 치밀함이 책에서 손을땔 수 없게 만들었던 소설입니다. 꼭 읽어보시길.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비운의 명작이죠. 말이 필요 없습니다. 완결읽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탐그루
    -이것도 명작입니다. 아무래도 시점때문에 걸리는 면이 있지만 읽고 많은 걸 생각 할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ㅎㅎ

    드래곤레이디
    -끝에 펑펑 울었습니다. 초반엔 유쾌하지만[이거에 낚였..] 갈 수록 슬픕니다. 아무튼 추천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7.10.28 02:23
    No. 17

    이수영님의 사나운 새벽에 저도 한 표.
    많은 분들이 기피하는 먼닭스런 주인공이 등장하지만...
    역시 글은 작가분의 실력에 따라 엄청 달라진다는 걸 느낄 수 있는 글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토깽
    작성일
    07.10.28 02:29
    No. 18

    저도 '하얀 늑대들' 추천드립니다. 돈만 생기면 전질 살 예정입니다.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밀우
    작성일
    07.10.28 02:38
    No. 19

    제목 : 얼음과 불의 노래
    장르 : 외국판타지
    작가 : George R.R Martin
    출판 : 3부(번역판), 4부(원어판), 5부(집필중)
    내용 : 몇년에 걸쳐 여름과 겨울이 반복되는 세븐킹덤.
    얼어붙은 북쪽엔 야만족을 막기위한 방벽과 영원한 중립의 나이트워치. 그 아래 북부를 지배하던 스타크, 서부의 부유한 라니스터, 동부의 바라테온 등의 가문들과 세마리 용을 이끌고 이들 일곱 왕국을 하나의 세븐킹덤으로 복속시킨 용의 타르가르옌 왕가가 있었다. 그러나 왕가의 마지막 왕의 폭정에 바라테온가를 중심으로 봉기, 왕가를 말살한다.
    그 후...온화한 여름이 몇년에 걸쳐 지속되고...
    이윽고 세븐킹덤에 겨울이 오고 있다...

    개개의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완벽히 살아있는...엄청난 대작입니다.
    몇몇 주요등장인물들의 시점으로 옴니버스식으로 완벽히 짜여진 플롯에 의해 스토리가 진행되고, 독자들은 그들이 보고 듣는 이상의 것은 알 수 없습니다.각 캐릭터마다 살아남기 위해, 영광을 위해, 욕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게임의 승자가 되기 위해선 지혜와 용기와 운이 필요하죠...모두가 주인공인 소설...저에게 있어 최고의 소설...강추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킹독
    작성일
    07.10.28 04:03
    No. 20

    가볍게 배 잡는 무협이라면,
    검궁인님의 '독보강호'가 정말 독보적이지요. 웃음을 참느라 애먹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必生卽死
    작성일
    07.10.28 05:59
    No. 21

    환타지라면 카르세아린 역시 추천 드리고 싶군요.
    그걸 보며 나도 용이 됐으면.. 하던 어렸던 과거가 기억나네요.

    임경배님의 카르세아린과 2부 더 크리쳐
    추천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必生卽死
    작성일
    07.10.28 06:02
    No. 22

    아참.. 너무 재밌었지만.. 작가님의 극악스러우신 행동으로
    뒤를 읽지못하고 있는 유수행 도 추천해봅니다;
    책 읽으며 눈시울이 붉어지곤 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키체
    작성일
    07.10.28 11:36
    No. 23

    십이국기,델피니아 전기, 은하전기, 부기팝 씨리즈, 창룡전 그리고..요즘 최고인..황혼색의 영창사 씨리즈인데..(요건 아직 우리나라 번역 안되었을라나?) 소금의 거리

    국내 소설로는 피를 마시는새와 퇴마록 정도...(솔찍히 퇴마록은 안본분이 있음 보시길...ㅡㅡ^)

    그외에는...많이 안알려져있을꺼 같아서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冬月
    작성일
    07.10.28 11:39
    No. 24

    판타지:세월의돌
    무협:김용소설(ex:영웅문, 천룡팔부, 신조협려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금무협
    작성일
    07.10.28 13:33
    No. 25

    무협소설이라면 무엇보다도 소제가 신선해야죠.
    설태희님의 몽환서생,
    정원교님의 무정검랑.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초식호랑이
    작성일
    07.10.28 16:08
    No. 26

    데로드&데블랑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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