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림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글을 연재하기 시작하게 됐지만 잘못된 것이 오해를 살까봐 이런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49일간의 여행'이란 이름으로 정연란에서 시작한, 제가 젊은 시절 연작시로 썼던 내용을 소설로 옮긴 '사랑에 대한 단상 같은 글'이며 재미 없습니다.
헌데 문제는 글을 '절대지검' 카테고리에 올리는 관계로 검색창의 제목이 바뀌지 않을 때까진 '절대지검'의 이름으로 글이 올라가고 검색돼 '절대지검2부'가 아님을 밝히기 위해서 입니다.
아직까지도 선호작을 취소하지 않은 분들께는 쪽지를 보냈습니다만 혹시 몰라 여기에 그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마치 낚시글처럼 오해되는 것은 싫기 때문입니다.
'절대지검'은 수정,보완하여 다술에 올리고 있으나 더딥니다, 엄청.
혹시 낚시글 아니야 하셨던 분들은 오해 푸십시오.
'절대지검' 선작하시고 아직도 유지하고 계신 700명 정도 되는 독자님들.. 이제 냉정하게 선작 취소하셔도 됩니다.
그럼 이만...
천지림 배상.
ps 죽겠네요. 절대지검 아닌데 그냥 검색창에 N자만 보고 들어오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처음 올린 글이...
그것도 재미 없는 글이 올리자마자 오베에 오르고 있습니다.
속지 마세요. 이글 절대지검 아닙니다. 너무 마음이 좋지 않아 알림글 제목도 바꿨습니다.
제발 클릭하지 마세요. 배경음악 까는 법도 아무리 배워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제발 속지 마세요.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제가 자진해서 연재글을 내리고 싶습니다.
내일도 검색창에 절대지검이라고 뜨면 바뀔 때까지 새 글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잘못 아신 분(대부분이겠지만) 있으시다면 제 의도가 그렇지 않음을 이해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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