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제가 문피아를 안지도 몇년 된거 같은데
이런 소설 진짜 처음입니다...
혹시 출판 가능성이 있다면 꼭 사고 싶은 책입니다..
(책에도 한 챕터가 지날때마다 새로운 노래가 나왔으면..좋겠다는..)
내용은 차마 말을 못하겠습니다
다른 말도 못하겠습니다
제 어설픈 글솜씨로 쓰면 그것은 모독일 듯 싶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음악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이런 글을 왜 이제 알았는지 하는 안타까운 마음과
분량이 좀 있어 그나마 아쉬움을 달랠수 있는 마음이 공존하는거 같습니다..참 미묘한 마음이군요
거미무덤이란 글도 보고싶어지네요
아직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나태한 악마님의 얼음나무숲 후회하지 않으실껍니다..
p.s 이 글의 또다른 매력은 글과 함께 나오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안 끄시고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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