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디케일
작성
07.08.30 09:57
조회
490

혹시, 지금까지 살아온 일상속에서 누군가에게 버림받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혹시, 지금까지 지내온 생활속에서 누군가에게 배신당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혹시, 지금까지 겪어온 역경속에서 누군가에게 상처입혀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나는 오로지 서륜이를 지키기 위해서 태어난, 방패막이일 뿐이야. 그 누구도… 건드리게 놔두지 않아."

서륜을 지키기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버리는 여자 '한서윤'

"언니는 항상 그래. 왜 언제나 혼자서 짊어지려 하는건데? 나도 동생이라고. 언니의, 하나뿐인 가족이라고!"

서윤을 지탱하기위해 생명을 불태우는 소녀, '한서륜'

"노래를 부르는 것, 그게 내 인생의 전부야. 지금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모두가 알아줄거야."

살아가기위해 노래하는 신곡(神哭)의 주인, '강서현'

"나는 오로지, 즐기기 위해 싸운다. 내 몸따위는 어떻게 되던 상관없어. 단지 상대를 부수는걸 즐길 뿐이니까."

싸움으로써 스스로를 지탱하는 투귀(鬪鬼), '유서린'

"…같은 길을 걷는 이상, 확실하게 지켜보이겠어. 방해하는 자는ㅡ 모두 지워버리면 그만이야."

절대적인 의지로 허물어져가는 자신(自身)을 재구성하는 구현자(謳玄玆), '현초원'

"난 말이지, 초원이를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거든? 그러니까… 뺏어가려 하는 자들은 용서하지 않아."

타인을 사랑하면서도, 스스로는 내버리는 풍왕(諷王), '이령아'

"…단지 오라버니와 조용히 살고 싶을 뿐인데… 어째서, 방해하는거야…?"

평화를 바랐으나, 현실에 굴복하는 수호자(壽號者), '금서진'

그리고…

"마리오네뜨는 모두 다 모였군요. 이제는, 파티를 벌일 시간입니다. 키히히히히히히힛ㅡㅡㅡㅡㅡㅡㅡㅡ!!"

모든 이들의 운명을 비틀어놓는 피의 백작, 모든 재앙의 근원…

타타리(Ta.Ta.Ri.)

버림받았다 해도,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배신당했다 해도, 다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상처입혔다 해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무너져가는 현실을 무대로한, 그녀들의 이야기는 끝없이 펼쳐져갑니다.

-타타리의 공상속에서 살아가는 디케일이 주제넘게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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