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무더운 중복에 첫 글을 올리고 아직 한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선작이 200이나 되어서 기쁜 마음에 홍보글을 올립니다.
작가연재란이고 장르는 퓨전입니다.
작가는 제피이고 제목은 A.R.입니다.
제목인 A.R.은 another reality의 이니셜입니다.
가상현실인 V.R.(virtual reality)와 유사한 개념입니다만
다른 점은 V.R.이 사이버 공간이라면 A.R.은 현실이라는 겁니다.
간단히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판타지아사는 정부로부터 인간이 거주 가능한 행성을 장기 임대하고 인형들을 이용해서 그곳에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엔터테인먼트인 A.R.을 구성합니다.
고객(유저)는 마치 MMORPG나 VR을 즐기듯이 AR의 세계 속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잘 만들어진 VR이라고 할지라도 결코 현실이 아닌 것과 달리 AR은 모든 것이 현실입니다.
주인공은 은퇴한 프로 스포츠맨으로 판타지아사가 AR을 홍보하기 위해서 고용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AR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체험하는 모험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막상 소개를 하려고 드니까 좀 이상하네요
선작해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리고
좀더 많은 분들과 A.R.을 통해서 만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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