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에 발발한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 전쟁은 초반 수년간 치열하게 전개되다가 얼마후 부터는 소강상태에 빠져서는 무려 30년을 끌게 됩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났습니다.
한 남자와 여자가 전쟁의 끄트머리에서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전장에서 온몸에 벤 피 냄새에 질려 이제는 평온한 삶을 살고자 하는 한 쌍의 남녀가 펼쳐 가는 이야기.
The 블랙스펙터
제국의 국경도시, 카시르 루티엔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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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마스터 왈, "정규란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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