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강림 출판 이후, 원고를 좀 정리하다가 한 번 '마왕강림'으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보다 보니 제 소설에 대한 평가를 해놓은 곳이 있더군요. (개인 블로그) 제목을 보고 느껴지는 불안감을 딛고 들어가본 결과.....
악평이더군요.
갑자기 HP와 MP가 급격히 깎이면서, 추가로 상태이상에 걸렸습니다. 역시 악평의 위력은 대단하더군요. 쓰레기 하치장에서 보는 '쓰레기'라는 단어가 이렇게 무시무시할 줄은 몰랐습니다.
뭐 이것도 출판한 사람이 감내해야 하는 일이고, 악평을 받았으면 안 받으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없기는 합니다만.....
어질어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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