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나는 죽었어야 했는지 모른다.
나는 인류에게 공포이자 재앙이며, 군단의 심장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낮은 곳에 머물던 현준.
생과 사의 기로에서 용의 피를 마시게 된다.
인류와 괴수
괴수와 인류
생존을 위한 투쟁의 구렁텅이에서
모든 것을 종결할 단 하나의 존재.
스스로 곧 군단이며
군단의 지배자이자
군단의 심장인 현준의 투쟁기가 펼쳐진다.
안녕하세요.
성불예정입니다.
작년에 몰락무당(도서출판 영상노트)를 완결 짓고 휴식 후 돌아온 성불예정입니다.
실력에 비해 과분한 사랑. 정말 감사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번에 들고 나온 소설은 현대판타지입니다.
네. 어쩌면 흔하디 흔한 장르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새로움과 재미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이번에도 같이 호흡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홍보 글을 남깁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노력하고 독자제현의 조언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munpia.com/walter2/novel/49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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