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으로 가득 채워서 어쨋든 상단에 뜨면 그래도 꾸준히 독자층을 확보하면서 행보를 만들수 있었는데
지난번부터인가? 글자수가 아니라 다른 요소들도 들어갔다는 것도 들은거같고
이번같은 경우 글을 열심히 써도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최소한 먹통이고, 보시는 분들 짬내서 보셔도 점심이나 겨우 되실꺼고 아니면 저녁때에 오실건데
이미 그사이에 연참에 잘 올라간 1.1만짜리 연재글들은 다 읽힌 상태일거고, 신규작가분들은 그때부터 막 읽히기 시작하실텐데 그때 또 에러나서 이상해지면 사라지고..
연참이 서로 글을 읽어보는 것도 가치가 있는 그런 이벤트인데 서로의 글 중 70% 없는 상태이고 그나마 있는 글들은 대부분 유료연재라서 최근 연재분은 읽을수도 없고 또 유명한 것들이라 다 읽어봤던 내용들...
뭐랄까, 연참의 의미가 퇴색되는 듯 하네요
이번달 연참은 공지도 버튼도 없다가 당일 부랴부랴 생겨서 신청도 부랴부랴 했는데 좀더 신경써서 해주시면 참 좋을거같은데
어찌되었든 신규 작가분들께 건투를 빕니다.
연참종료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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