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대한 비평이 필요합니다.

글을 감평해 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정규연재란에서 세이라드라는 글을 쓰고 있는 프리드리히입니다. 살아있고 생생하게 느껴지는 글을 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제 스스로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어느 정도 나아졌습니다만 아직도 제게는 문제가 있습니다. 비평을 받고 스스로 나아질 만한 기회가 없다는 것이죠. 그동안 글을 쓰다 보니 어느새 글이 2권이 넘는 분량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항상 좀 더 좋은 글을 써서 보여드리고 싶은데 제 혼자만의 힘으로는 그것이 부족합니다. 제 개인적인 능력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2권이 넘어 3권을 바라보는 분량인 만큼 더 이상은 제 혼자서 글을 쓰기에는 위험합니다. 좀 더 훌륭하고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말이죠. 열심히 노력하기 위해선 방향이 필요합니다. 좀 더 훌룡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분들의 감평과 비평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실 분 없나요.

좀더 나은 글을 쓰기위해서는 감평이 필요한데 감평을 얻을 만한 곳이 없습니다. 독자분들을 귀찮게 할 수도 없고 드문드문 올라오는 덧글로는 정보를 알 수가 없고 좀더 나은 방향의 글을 쓰고 싶은데 그것을 잡아줄 감평이 없으니 괴롭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세가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1. 글에 대한 비병과 감평을 하는 사이트를 찾는다.

2. 감평을 해주실 분을 구한다.

3. 독자분들게 물어본다.

4. 기타.

2번은 제가 그분께 죄송한 일일태니 1,4라도 방법을 가르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 안되면 귀찬게 해드려서 죄송하지만 3번이라도 해야겠지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p.s 정담과 한담에 올려봅니다. 시급한일이라서 말이죠.

[중충]

어떤 기로에 서있으신듯.. 자신의 자식을 끝까지 끌고 갈것인가.. 버릴것인가...--; 과거 저 같은 경우 대충 쓰다가.. 혹은 진지하게 쓰다가도.. 포기하고 버리는 글이 많았었죠... 그래서 언제 부터인가. 오히려 단편만 쓰게 됐다는...--;;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그것을 글로 쓰고자 마음먹고 시작했다면.. 끝까지 쓰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읽어주느냐. 마느냐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끝까지 버리지 않고 마무리 짓는것이 가장 먼저 우선시 되야 할일같군요.... 단 한분이라도..분명 지금까지 님의 글을 진지하게 읽어주신분이 계실테니까요.. 조회수나 댓글..비평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전에 어떤 분이 저한테도 하신말이지만.. 근성 아닐까 싶네요...^^ 힘내시길..

[이비안]

문피아 오른쪽 윗부분에 보면 [연무지회]라고 보이실 겁니다. 거기 가입하시고 쓰고있는 소설을 일정부분 올린 뒤 비평 요청을 하시면, 출판을 했던 경력이 있는 분들 외 다수 작가지망생 및 독자분들께서 비평을 해주신답니다 *'ㅁ'* 도움이 되는 감평들이 많으니 한번 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