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로냐프강의 작가인 이유하님이 새로운 소설을 쓰기 시작하셨습니다.
분위기는 하얀 로냐프강 1부의 분위기로 회귀한다고 말씀하신 작품입니다.
14년 동안 하얀 로냐프강만 쓰셨다가 그 틀을 벗어나 새로쓰신 작품.
12월에 내리는 비
추천합니다.
(책 내용을 보지 않고 작가먼저 보는 저인지라 바로 추천합니다. 방금 읽고 왔는데 지금까지는 알쏭달쏭하지만 재밌군요. 히트맨, 시클릭 에너지, 에어테이커. 역시 새로운 단어들이 하얀로냐프강 처음 읽을 때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물론,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참-작가연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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