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글쓰는 분들의 자추.
이대로 좋은가.
많은 분이 글을 요청하고 답을 달아주고.
하는데..
꺼이꺼이..
자추 는 무한히 올라오고..
자추. 이대로 좋은가.
-별 의미 없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많은 글쓰는 분들의 자추.
이대로 좋은가.
많은 분이 글을 요청하고 답을 달아주고.
하는데..
꺼이꺼이..
자추 는 무한히 올라오고..
자추. 이대로 좋은가.
-별 의미 없는,.-
음. 저같은 경우는 무분별하지만 않다면 자추는 허용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걸 굳이 눈쌀을 찌푸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자랑은 아니지만 지금 선작 베스트 42위 랭크된 제 작품은 지금 167편을 넘어선 장편소설입니다. 그런데 그 절반분량인 70여편은 연재할때까지 선작수와 조회수를 아시나요?
저는 하루에 3편씩 꾸준히 성실연재 했지만 제가 전작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초반에 확 끌어당기는 소설도 아닌지라 조회수가 바닥을 기었습니다. 선작수요? 제 선작수는 100편까지 올렸을때 350을 넘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70여편 까지 올리고 인기없는게 너무 서러워서 자추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그때의 자추가 저를 지금까지 끌고 왔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추에 한없이 관대한 편이고, 저 또한 자추의 위력을(?) 인정하는 편입니다. 문피아에는 하루에도 수십편의 작품들이 나타나고 사라집니다. 글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특히 인기없이 장편을 연재하는 글쟁이에겐 자추는 고민끝에 내릴 수 있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그것을 너무 매도하진 말아주세요.
인기없는 글을 꿎꿎히 밀고 가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죄송합니다. 너무 글쓰는 사람 입장에서만 생각했네요.
무분별한 자추는 글쟁이의 품위를 떨어뜨리긴 합니다.
무엇보다 작가는 글로 말해야 하니까요.
다만, 글로 말하고 있는데 아무도 보아주지 않으면 가끔씩 자추도
괜찮겠지요.
조금만 너그럽게 봐주세요. 다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일도 아닌걸요.
저는.. 자추를 허용하진 않지만
알림, 한담은 이해가 갑니다
작품을 보시는분들중에 로그인을 하지 않고 보시는분도 계신데
그런점을 감안해서.. 이해해야하지 않을까 하거든요
자추는.. 솔직히 너무 노골적이라서 반감이 듭니다
예전부터 항상 하던말이지만...
작가는 글로써 말을 해야합니다
다소 비굴하게 보이는 자추보단... 한담을 하다가 은연중에 알려지는것도 좋죠
그것도 작품이름이 아닌... 작가의 이름을 검색해서 알게된 작품중엔
좋은 작품이 여럿있더군요
그런작품은.. 수일 지나지 않아서 추천이 무더기로 올라옵니다
그럼.. 연담지기님이 추천 적당히 하라고 한말씀 하시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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