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rchen 출간 사례 이벤트

메르헨 전편에 나오는 대사들 중 가장 마음에 드셨던 대사 세 가지를 골라서 이유를 첨부해서 적어 주세요.(꼭 주인공의 대사가 아니라도 상관없습니다)

가장 설득력 있는 대사와 이유를 기재해 주신 다섯 분에게, 메르헨 전권을 앞으로 나올 때마다 보내드리겠습니다.

응모는 제 개인 블로그(http://davih.egloos.com/3280130)에서 진행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이벤트인 만큼 다른 게시판이나 커뮤니티를 어지럽히는 행동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ex) 악연이란 건 별 게 아닙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얽매어 헤어나오지 못해 고통스럽게 끌려다니는 것, 그게 곧 악연입니다. -청수의 리겔 중에서, 조식의 대사.

평소에 악연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제 생각과 많이 비슷한 것 같아요.

이 이벤트는 앞으로 2주간(7월 26일까지) 진행합니다.

[l엿l마법]

크헉.....명언이 기억이 안 나....Orz

[느그미칫나]

ㅇㅇ
블로그 주소 틀렸써요~~~
앞쪽에 h인데 f로 되어있네요~
음...나도 기억이..-_-;;

[진아[眞牙]]

허허...글쎄요, 즐겁게 읽긴 했지만 딱히 좋은 구절같은거 염두해 둔 적이 없어서..ㅇㅅㅇa
분위기를 즐겼다..랄까요? 상품 받고싶었는데 지어낼 수도 없고말이죠.

[동래정씨]

헉....좋아하는 대사는 많았죠..기억나는 것도 많구요...
근데 문제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다는 거!!
아아, 앞부분은 이미 잠겼는데..(털썩)
나도, 나도 이벤트 하고 싶은 데에에에~

[김오크]

다시 한 번 출판 축하 드립니다. :D

[두번]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메르헨을 볼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문구
'박제된 추억의 이름'
이지요;;

출판 축하드립니다

[잊어보세]

너무나 와닿아 따로 적어논 대사가 있었는데.. (주섬주섬) 마지막 주인공이 수연에게 형수님이라고 말했을 때 떠오른 대사가.. (주섬주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