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먼치킨이 멀 말하는 지 알수가 없네요..
정의가 뭐죠?
흠...절대지존나오는 소설이나..
절대 싸가지가 나오는 소설..?
아니면 절대 바람둥이가 나오는 소설인가?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먼치킨이라는 단어의 자세한 어원 같은 것은 저도 잘 모르니 패스...하고요...
대충 한국 판무 소설에서 쓰이는 의미는...
1. 엄청 강하다.
2. 엄청 강한 놈인데 개념이 없다.
3, 개연성 없는 초강자.
뭐 이렇습니다.
일단 공통적으로 강해야 합니다.
1번으로 쓰시는 분도 계시고 2번으로 쓰시는 분도 계시고, 3번으로 쓰시는 분도 계십니다.
사용 예
"야, 너 아직도 이런 먼치킨 소설이나 보고 있냐?"
"뭐야, 이거 먼치킨이잖아? 아, 돈 버렸네."
"@@ 소설 주인공 존내 약하네. #### 같은 먼치킨물 없나요?"
"먼치킨이 어때서, 통쾌하고 좋구만."
먼치킨의 어원에 대해서는 제가 알고 있는거랑 좀 다르시네요. ^^;
먼치킨은 TRPG에서 사용됐던 언어로 "악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여(룰 외의 행동까지) 캐릭터를 강화시키는 데에만 관심이 있는 플레이어"를 지칭했던 말로 알고 있습니다. (뭐 어스시의 마도사가 기원이 되서 그 단어를 TRPG에서 따로 차용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어스시의 마도사에 터무니없이 강한 주인공" 이 나오나요? 물론 새매가 비교대상이 없을만큼 강력한 마도사이긴 합니다만... 먼치킨과는 많이 떨어진 캐릭터인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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