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연글입니다.
제가 이번에 추천해드릴 소설은 정규연재란에서 연재하고 계시는 해오름달 작가님의 '검호전설'이라는 글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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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호전설.
필자는 처음에 이 제목을 보자마자 꽤나 어둡고, 무거운 남자들만의 땀에 넘치는 우애가 있는 근육 마초한 소설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필자의 상상은 완전히 깨지고 말았다.
게임판타지인 검호전설은 작가님의 재치가 매우 뛰어난 소설이다. 필자는 작가님의 뛰어난 센스에 경의를 표한다.
곳곳에 있는 작은 비문들도 찾을 수 있었지만, 그것들을 무색하게 할 만큼 검호전설은 확실히 '재미있다.'
검호전설의 뛰어난 해학에 박수를 보낸다. 어떤 요소가 재미있는지는 미리니름이 될 것 같기 때문에 본문에서는 밝히지 않겠다.
아무 이유없이 한바탕 웃고싶은 독자님들께 검호전설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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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태껏 들고 있었고, 지금 들고 있고, 앞으로도 들고 있을 것은 오직 검 하나 뿐입니다."
"검은 거짓말을 하지 않지."
-하늘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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