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야환담 광팬입니다.
미친달의 세계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중입니다.
세건의 동작에 전율이 흐르고, 실베스테르의 실타래(응?)에 온몸에 소름을 돋았습니다.
예, 현대물입니다.
블루오션이자, 척박지인 현대물입니다.
그 중에서 대작을 봤습니다.
김백호님의 인페르노? 솔직히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냥 많은 추천에 호기심삼아 검색했습니다.
예상보다 적은 양에 그냥 서장만 눌러보고 나가려했습니다.
솔직히 욕나왔습니다. 시간도 없는데, 다른거 해야하는데 계속 윗글을 클릭하는 저를 봐서 말입니다.
전율이 흐르는 현대물, 보고 싶으시다면 인페르노 보십시오.
후회안합니다.
현대물에서 마(魔)와 다투는 내용을 위주로 그리려나봅니다.
월야환담과 비슷하지만 적은 기생충입니다.
하찮은 기생충이지만 사람을 지배하는 그런 기생충이죠.
아 더이상은 비밀입니다. 그냥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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