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사란
작성
07.06.27 23:58
조회
1,349

죽으려 했다.

죽음은 나를 거부하였다.

나는.. 살 수밖에 없었다.

──죽일 수밖에 없었다.

이 글은, 지금은 분량이 조금, 아니 매우 부족합니다.

하지만 김백호 님 이름 하나 믿고 과감히 추천 찍습니다.

음, 뭐라고 붙일 수 있는 말이 없군요.

뒤의 이야기를 인용하여 추천글을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개인적으로 근래 한 3개의 추천글이 모두 글의 선작상승 및 추천효과가 상당했다고 자부하고 있는 터라, 추천글은 신중히 쓰고 싶었는데 좀이 쑤셔서 안 되겠네요. ^^;

김백호 님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양해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제대로 한 번 추천하겠습니다.

지금은 그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전작 아스크로 두둑한 지지를 받고 계시는 김백호 님의 [인페르노] 정연 란에 연재 중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好事多魔
    작성일
    07.06.28 00:46
    No. 1

    에스카샤의 작가인 사란님이시네..ㅎㅎ
    사란 님 이름 하나 믿고 과감히 감상해보겠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UrMySRC
    작성일
    07.06.28 02:58
    No. 2

    오 세상에~ 돌아오신겁니까~!!! 하도 소식이 없어서 선작삭제 했는데 우후후.. 살아가는 낙이 하나 더 생기네요.
    심경의 변화가 다난한 분이시라 연중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스토리의 재미와 필력만은 의심할 필요가 없는 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
    작성일
    07.06.28 06:35
    No. 3

    사란님... 엘part3는요?
    흑십자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7.06.28 22:17
    No. 4

    서니 님, 그건 그것대로 잘 되고 있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김백호
    작성일
    07.06.30 01:42
    No. 5

    사란님, 추천 고맙습니다. 사란님 추천 덕분에 선작수가 갑자기 늘어버렸더군요. 더해진 부담감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글을 적어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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