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dun이라고 하는 글 쓰는 사람입니다.
학교도 방학했겠다... 다음주부터는 술자리도 그다지 없고... 해서 이번주는 많이으 못하겠지만 다음주부터는 삼국무쌍 연참 약속드립니다.. 흑흑..
제가 오늘 글을 남기는 이유는 삼국무쌍 말고 저의 또다른 글,
Mental Looker 를 홍보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름대로 정통환타지를 표방하고 있고 있습니다만... 1인칭 시점이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습니다. 드래곤 라자, 세월의 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 작품 모두 정통 환타지에 1인칭 시점이라 저도 한 번 도전해보기는 했습니다-사실 스토리 진행에 1인칭이 가장 접학한 것도 같았습니다-
묘사나 진행이 어색하더라도 그래도 .... 읽어주십사 합니다. 흑흑 삼국무쌍은 그래도 기대보다 엄청난 반응 때문에 걱정이 안 되지만 요놈은 굉장히 걱정이 되네요. 마치 두 아들이 있는데 힘이 약한 아들을 더 걱정하듯이... 말입니다.
천년 전, 세상은 여러 갈래의 국가로 분열되어 있었고, 대륙의 서부를 통일한 자가 바로 프리드리히 대제였습니다. 황제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자, 즉, Mental Looker들을 앞세워 정복전쟁을 벌였고 결국 대륙의 서부를 통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로부터 천년 뒤, 주인공 하랑 로마네스는 아버지를 여의고 유언대로 마을에만 틀어박혀 세상에 나가보지 않고 열 여덟번째 해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그때, 93년을 주기로 한 번 씩 돌아오는 아이언 그랑드슈라는 검술대회가 10회를 맞이하여 개최됩니다. 하랑은 고민을 거듭하다가 아버지의 유언을 깨뜨리고 대회에 나가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하랑 자신은 모르고 있었지만, 그의 발이 마을에서 나가는 순간부터 글쓴이가 1년동안 준비했던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생각보다는 스키일이 무진장 큰... 으음...
1년동안 준비했습니다. 지도 만드는데도 며칠이 걸렸고, 벼래별것 다 하다보니 1년이 걸렸습니다.
인기 없는 정통 환타지, 예전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을 고향으로 초대합니다그려. 얼릉 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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