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 1년쯤 전엔 선호작 베스트 30안에 드는 작품들은 미리미리 베스트 들기전에 몰래 선작해서 므흣해하고 사람들 추천하는글 보면 이제서야 이런 보물을 발견하다니 늦군 풋...하고 웃어주곤 했는데(벼....변태냐 -_-;;)요즘은 뭐....
선호작베스트 10안에 드는 작품들도 취향에 안맞아서 패스....
선작 베스트50안에 있는 작품중에 3개 건지고 다 중도하차해버렸네요 그나마 3개중2개는 선작순위 40위대...
=_=;;; 먼치킨이라도 좋다 이유만 있어라 단지 개념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거나 소재가 떨어졌다싶으면 난데없이 던전발견 무투회 개최
(대충 어느정도 무협&판타지 접했다 싶으면 감이 오실겁니다 이게 계획하고 나온 소잰지 적을거 없어서 땜방용으로 나온 소잰지 하는것이 =_=판별법은 몰입감이 갑자기 팍 떨어지거나 딴생각이 난다면 한번 의심해 보심이...)
지독히 이기주의적이다가도 갑자기 원수의 약한 모습을 보고 동정하고 성모마리아라도 된 마냥 용서해주다가 원수가 갑자기 돌변해서 죽일려하면 단칼에 죽이는 모습들(너무 식상하잖아 =_=;;이게 적어도 내 기억에만 해도 십년이 넘게 우려먹은 패턴인데 -_-;;)
등등.....
그다지 따지는건 없는데
기껏 따져봐야 개념정도밖에 없는데 =_=;;;
뭐 이런 작품 찾기는 힘들군요
기껏 좋아하는 작품들 출간한다고해서 축하쪽지 보내면
완결되면 판단하세요 조기종결될거같습니다 등의 답쪽지가 두세달쯤 뒤에 날라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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