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지것 읽은 소설책중에 잊혀지지 않는 책이 있다면 하얀로얄프의 강이라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마법이 나오지 않고 기사들의 시대를 낭만적으로 그리고 멋찌게 그린 소설이죠... 아직도 그때의 감동이 새록새록 피어 나네요. 서두가 이렇게 거창한 이유는 하얀로얄프의 강과는 다른 장르지만 그와 비슷한 포스를 느끼는 소설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은 나비계곡 작가님은 풍류랑행님 이십니다. 참 멋찌게 그리고 있는 글이죠. 많은 소설책을 읽어 식상하신분이나 또 유기적인 흐름을 좋아하고 주인공이 무적인것이 싫으신 분들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양도 무지하게 많고 작가님이 출판은 하지 않는다고 서두에 말씀하셨으며 꼭 완결을 보신다고 말씀하신 작품이기에 믿고 달리고 있습니다. 좋은 글을 보고 그냥 넘기기엔 저의 얼굴이 그리 두껍지 않은 관계로 작가님의 노력에 힘을 실어 주고자 이렇게 추천글을 써봅니다.
모두 문피아에서 좋은글 많이 읽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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