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지금 읽고 있습니다.
조선에서 명나라로 조공을 하는 일행의 짐꾼으로 가는
일단의 부상배(요게 봇짐장수라는 말이라네요)
일련의 고수들도 조선의 산적보다도 못한 실력을 갖고 있다고
아무련 꺼리낌없이 말하는 주인공....
흥미진진합니다.
정쟁의 희생양으로 조선으로 돌아가지 못한처지에
비싼 홍삼을 처리하여 중원에서 뿌리내기기를 원하는데...
어찌...부상배가 중원 고수보다 더한 무공을...ㅎㅎㅎ
빨리가서 읽어봐야겠어요
필체도 깔끔하니 전개가 좋으시네요 여러분들도
부상배의 앞으로의 일정에 동참해 보세요
피에쑤) 홍삼이 왠만한 무공영약보다도 좋군요...모두들
홍삼을 마니마니 복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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