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지금 이순간 저주용병귀환기 연재들어갑니다.
지난번 홍보글에 말씀드렸다시피, 한 사람이 집에 돌아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주인공의 집은 지구의 대한민국이고요. 돌아갈 방법도 다 알게됩니다. 그렇다고 그냥 보내줄 수는 없겠지요?
거기에 주인공의 능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핸디캡이 걸리고, 덕분에 조금 더 심한 고생을 하고, 또 그 핸디캡이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핸디캡 때문에 저주용병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제 작품들이 먼치킨의 경지에 이른 주인공이 대부분이었는데, 이것은 먼치킨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퓨전판타지입니다.
아참, 혹시라도 저주용병귀환기를 출판하게 되면 저의 첫출간작과 이름을 맞추시는 분들에게 작가 할당 책 여유분 선물 들어갑니다.
운송비 당연히 작가가 책임집니다. 대략 13분 정도는 책을 받아보시게 될 겁니다.
그러니 제 이름이나 조아라 시절 필명과 제 첫 출간작을 추리해 내시어 제게 쪽지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정답을 맞추신 분들 중 선착순 13분에게 책 보내 드립니다.(출간이 되면요. 안되면 어쩔 수 없이 연재 끝까지 가겠지요.)
지금까지 일곱분이 정답을 맞춰주셨습니다. 기대했었는데 이렇게 적을 줄은...
앞으로 여섯분 남았습니다. 선착순이라는 글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과감하게 쪽지 날려주세요.
글을 읽는 삶이 행복한 삶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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