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입니다.. 작가님들의 경험을 적어주세요..
그리고 평균적으로 한편에 몇천자정도 적으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쎄요.. 그렇게 구체적인 수치로 계산해 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지만..
'인터넷상에 올리는 한편'의 경우 일주일 이상이 걸립니다.
보통 평일날 노트에 줄줄이 쓰다가, 평일날 야심한 시각에 몰컴으로 컴퓨터에 올리면서 줄줄이 달달이 수정하고 덧붙이고, 주말에 한편 짠~ 올리는 식입니다. 제가 즉흥적으로 쓰면 그, 뭐랄까. 잘 못 멈추거든요. 그냥 에라 나도 모르겠다 손아 니가 쓰고 싶은데로 움직이려~ 식이거든요.;
'그냥 블로그 같은 곳에 올리는 한편' 정도의 경우는 대체로 20분에서 길게 3시간 까지 갑니다. 정말로 신내렸다 싶을 때면 20분도 채 안되서 쓰기도 해요. 대게 제 단편소설은 감정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지라..
글자는 잘 모르겠군요.. 제가 지금 11천이니까.. 한 1만 몇백자 정도 되지 않을까요?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