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 중에 군대에 가신분들이 꽤 많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대에 가서도 몇편씩이나마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별로 잘 모르고 좋아하지 않는 작가라면 몰라도, 아주 좋아하는 작가님이라면 그 군대간 작가님에게 면회를 가면 어떨까요?^^ 아주 좋은생각같지 않으심니까?!(둥둥둥...)
군대 갔다 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군생활중에 면회오는 친구나 지인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다 알꺼임.꺼이꺼이ㅠㅠ)
거런데 독자라고 하면서 우리가 면회가면 제대하고 나서 그 작가님은 미친듯이 연참을 하지 않겠습니까?^^(ㅋㅋ요런 노림수가..) 혹시 짬밥좀 되고 말년이 가까워지면 행정병에게 부탁하거나 아님 병영내 PC방가서 올려주실수도 있지요.크크크
아, 면회가실때 제일좋은건 초코파이구요, 저같은경우는 초코파이도 좋지만 빠다코코넛이 너무 맛있더군욬(눈물나게) 아, 그리고 초코파이 몇각, 이런거 간에 기별도 안갑니다. 못해도 작은 트럭짐칸 4/1분량은 가져가야 좀 됩니다^^ㅋㅋ 그래도 그거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그럼 우리의 작가님도 소대동료들한테 인기 만점이고, 작가라고 들통이 나면 또 여기저기 불려 다니겠지요ㅋㅋㅋ 군대는 뭐 눈꼽만치라고 할줄안다 소리만 나오면 무조건 불려가니ㅋㅋ 아잼있겠다
제가 지금 복분자주 마시면서 기분이 좋아 이런저런 생각한번 해봅니다^^ 어떠세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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