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데스메디아
작성
07.05.14 01:21
조회
1,062

나름의 커트라인을 긋기위해서...;;;

이 영화로 먼가 필 받으신분들의 추천 받습니다!!!

판의 미로는 평이 극을 나누죠.... 대체로 저연령층과 성인층으로.....

영화 평론가들이 이영화를 평하기를 "잔혹한 성인들의 동화"였죠?!

예고편으로 떠든" 판타지 대작!!!!!!" 이라는

말도안돼는 낚시 흥보물에 속은 사람들이 많은걸로 아는대요...

마치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 등과 비슷한 판타지 영화로 포장했지

만.... 그런 영화는 아니죠.....

개인적으로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보다 생각할꺼리가 더 많은 영화

이긴했지만(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쨓든 각설하고 이 영화를 보고 필 받은신 분들의 소설 추천 받습니

다... 요즘 영 마음에 맞는 소설이 안보이는군요 ;;

장르는 가리지 않습니다... 주옥같은 소설 제발~~ 제발~~~

추천 부탁드립니다!!!!!

p.s 마지막에 오필리아 죽음에서 과연 해피 엔딩이었을까요 베드 엔딩이었을까요??......


Comment ' 11

  • 작성자
    르제
    작성일
    07.05.14 01:25
    No. 1

    보고 나서 한 소리 해버린 유일한 영화인지라....
    그 기분은!! '엔딩은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어! 이게 뭐야!!'
    .................아아 추천해드릴 작품은 떠오르질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투탄카멘
    작성일
    07.05.14 01:47
    No. 2

    Maerchen
    GOO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5.14 02:07
    No. 3

    죽으니 베드엔딩일 수도 있고.....
    죽으면서도 환상속에선 공주가 됨으로서 현실을 잊긴 잊었으니 해피 엔딩일 수도 있고.....
    죽음으로 피어난 결말이 '현실을 피하는건 불가능하다.' 라는 쉬우면서도 어려운 충고를 뼈속 깊숙하게 새겨주는 걸 보니 이건 해피나 베드를 따지는 것과는 또 다른 엔딩이겠네요.
    깨닮음의 엔딩일까...

    판의미로 안 보신 본들은 꼭 보세요.
    판타지로 포장된 안티 판타지 입니다.
    20분 동안 기립박수를 받았다는데 왜 30분이 아닌지 의심 갈 정도.
    변종거미인간3은 시간아깝습니다.

    전 이거 보고 10분동안 울었습니다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데스메디아
    작성일
    07.05.14 02:32
    No. 4

    오필리아가 진짜 죽으면서 환상을 본것일까요??
    어린 오필리아가 본 환상이 사실은 진짜 일수도 있지않을까요??
    환상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른들의 환상아닐까요??

    이렇게 생각할걸리가 물리고 물리니깐 남는게 많은 영화라고 칭할수 있는거겠죠!!!!
    솔직히 이런 소설을 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7.05.14 02:51
    No. 5

    글쎄요. 마지막 엔딩은 진짜 생각할게 많죠. 죽기 직전에 본 환상이냐, 아니면 현실 자체가 환상으로 마지막 문제를 풀었기 때문에 환상에서 깨어나 진짜로 지하왕국 공주가 된것인가 뭐 이건 각자 판단하기 나름이겟죠. 개인적으론 지하왕국은 현실에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죽기전에 본 환상쪽에 무게를 더 둡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CCC
    작성일
    07.05.14 02:51
    No. 6

    카르세아린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탈퇴계정]
    작성일
    07.05.14 07:53
    No. 7

    전 그 후 나무에서 다시 잎이 나는 것을 보고 이것은 환상이 아니라 마지막 문제를 풀어서 다시 지하왕국에 간 것이라고 드러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물론 지하왕국도 실존하고, 공주지만 동생을 죽이지 않아서 못 가고, 죽기 전에 본 환상일 수도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탈퇴계정]
    작성일
    07.05.14 09:34
    No. 8

    오필리아 처음에 봤을때 엄청 실망했습니다. 학교에서 단체로 영화관에 가서 골라볼때, 판타지 대작과 20분간 갈채라는 선전에 이끌려 보게됐거든요. 처음보고 이게 왜 20분간 갈채를 받았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20분간 갈채를 받을만한 판타지라고 생각되지 않았거든요.
    현실의 비중도 크고 또 현실에서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오니까요(제 판타지에 대한 생각이 잘못 되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내용에 대한 생각도 판타지적 요소가 들었지 판타지라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나중에 어느 분이 어른을 위한 동화라고 하신걸 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가더군요. 지금 본다면 처음 볼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지금은 잘못된 선전(제 생각에..)에 의해 선입견을 가지고 봐서 제대로 된 감상이 안된 예였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아비초열
    작성일
    07.05.14 09:53
    No. 9

    엔딩이 2개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갠적으론 오필리아가 현실에서 죽는다는 시나리오 자체가
    흡족했다고 할까..

    각자의 사상에 따라 만족할 수 있는 영화였다고 봄.

    뭐 판의 미로와 같은 심오함은 아닐지라도
    아일론의 영주랑 시프킹은 꼭 봐두실 필요가 있다고 봄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7.05.14 14:03
    No. 10

    무쌍 흑룡 천사 사도 귀향검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Hotstudy
    작성일
    07.05.14 16:09
    No. 11

    판의미로는 참... 안타깝더군요
    제 생각에는 영화가 완전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우선 홍보조차 영화와는 동떨어진 내용으로 나왔을뿐더러
    내란과 오필리아의 환타지가 큰 연관관계를 가지지 못한것 같더군요
    적당히 버무려지지도, 한가지가 부각되지도 않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엔딩도 다른분들은 많은것을 느꼇다지만
    현실에 물들어버린 저로써는 판이라는 환상체가 가져온
    오필리아만의 환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_-;;
    어느새 동심을 잃어버린 제가 참 서글픕니다;;

    어쨋든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선이나 혹은 많은 생각할 꺼리를
    원하신다면 저도 Maerchen(메르헨)을 추천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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