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추천할 만한 게임 소설들

게임 소설은 많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할 만한 것들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읽어왔던 게임 소설들 중에 나름대로 추천할 만한 것들을 끄적거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매직 & 드래곤

'마하나라카'를 연재한 비공님의 작품입니다. 3권인가까지 출판되고 더 이상 출판되지 않는 안타까운 사연의 글인데요 작가님이 재연재를 해주신다고 하셨으나 160여편을 연재하신후 소식이 끊겼습니다.

2. 밀레니엄-제로

역시 중간에 작가분이 실종된 소설, 기존의 판타지적 세계관과는 다른 밀-제로 특유의 세계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임으로 시작하지만 판타지라고 보는 편이 옳을 정도의 소설로서 작가분께오서 5권 출판 이후 소식이 끊겼습니다. 군대라도 가신건지... 1년은 넘은 듯 하군요.

3.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극악의 연재와 출판 딜레이타임을 자랑하는 소설입니다. 판타지나 무협에 접목되는 것이 아닌 '게임은 게임이다'에 충실한 작품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연재주기는.... 눈에서 눈물을 뽑아내게 하는데 충분합니다... 1년에 한권 정도 나오던가?

4. 다크 게이머

한때 문피아에 연재되기도 했던 다크 게이머, 게임을 통해 생계를 이어나가는 생계벌이형 게이머를 보여준 다크 게이머.. 확실히 볼만한 게임 소설중 하나입니다.

음.. 달빛 조각사는 읽어보지 않아서 평가내릴 수가 없군요.

[권한임명]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정말 재밌게 봤는데...

스토리도 가물가물,,,,ㅡㅜ

[yaho]

달빛조각사도, 정말 재밌습니다^^; 근래에 게임소설중에 가장 재밌게 본거 같아요.

주인공인 설정상 먼치킨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설정에 맞게끔 활약을 하고, 게임에 대한 설정도 재미를 주기에 문제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는것처럼 글을 쓰는것도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간혹 어떤 게임소설들은 게임으로 시작하다가 판타지가 되곤 하지만..말입니다..(가장 보기 싫은 소설이죠.)

[하얀소비]

요즘 책방을 들락거리며 기다리고 있는 책중에는 개척자강호3, 티처7, 사이버전쟁4, 프레어백작4 달빛조각사5권이 제일 기다려 지는 군요

[무념무상]

게임 소설보면서 가장 황당한것이 죽음에 관련된것. 게임상에서 죽어봐야 페널티 먹는것 뿐인데 판타지소설로 생각하는지 성히롱 당하는 히로인 보면 참 한심. 스샷 혹은 동영상 찍어서 신고하면 그냥 작살인데말이죠.

[lllll]

밀레니엄 제로 작가분 여자분이신데;;;

요즘 무슨 게임 스토리 같은거 하신다는 소문도 있고...

하여튼 저도 엄청 기다리는 소설이죠

뭐 게임이라기보다는... 퓨젼 판타지라고 해야겟지만

[알라성]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도 괜찮죠, 요즘 팔란티어..인가로 다시 찍고있다고 하던데.....

아니, 그건 게임 소설의 탈을 쓴 추리소설이었던가 ㅡㅡ;;

[오늘도비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결말도 아주.

[어림없지]

달빛조각사 정말 재미잇씁니다...ㅜ.ㅠ
흑흑...5권 너므 궁굼하네요...
개척자강호3권도 너무 기대가 되구요...음..
어서나오길..ㅡ.ㅠ

[레이난테]

1, 2, 4는 대충 알지요;;; 3은 처음 보는듯;;;;

[KissMe]

아르카디아... 저것은 작가님의 상술.....
1. 새권이 나왔구나!!!!!
2. 근대 앞 스토리가 뭐 였지?
3. ....걍 다시 보자......

더 많이 책을 읽게 만드시는 마력의 ...출간탐 미워요

[지나가던이]

음 ..
이터널 플레인
개인적으로 잘쓴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결말이 좀 아쉬웠....

버서커
정말 잘썼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투장면 묘사가 정말 압권

[첫만남]

개척자강호3권은나온지한일주일됬습니다^^;

[Finister..]

밀레니엄-제로
쓰신분 여자분 아니였던가요..?

[하루살이]

버서커 온 버츄어..

산호초님의 작품으로... 키야................... 그 후로... 공부를 하신다고.. 잠적을--;;

아마.. 그 분이.. 한의학과라고 들었는데..

[숲푸울림]

프레어 정도는 되야 게임소설이라고 하죠!!!!!!!

[넘팔]

개인적으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정말 재미있게 봤죠.
한편의 추리소설 (아니 추리소설 맞나?) 을 보는듯한 재미.

그리고 반(Van). 보통의 게임소설들과는 다릅니다.
이 게임소설도 개인적으로 추천!

[꼬꼬넨네]

밀레니엄 제로는 그 파라다이스 로스트와 마왕육아일기 던가 하는 글의 작가이셨던 분의 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매 작가라고 하던데... 아무튼 여성분이라는 ^^

[세인세이드]

'올마스터'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8권에서 신성얻을때가 최고였습니다.)

[운진]

어나더월드가 전 제일 재밌었습니다. 아직 13권인데 갈길은 멀었네요. 일본은 초반에 먹었고, 이번에 몽골을 먹으면서 엄청난 중국을 잡을 교두보를 마련했는데, 유럽도 정복해야 하고..언제 완결나올지 궁금해집니다.

[건음]

어나더 월드도 아르키아도 달빛도 다크 게이머도 잼있지요.. 전부 괜찮은대 요세는 왜이리 보기 힘든것들만 나오는건지.. 더이상 읽을수가 없더군요.. 아 볼만한것중에 이미지 월드도 볼만하고 북마스터도 볼만하죠.. 이둘다 마무리가 깔끔하고 북마야 중간에 좀 그렇지만.. 아 그러고보니 힐름도 있군요..

[콜로서스]

개척자 질럿는데 yes24에서 오기만을 기다리는중ㄷㄷ

[흐름을따라]

제가 본 재미있는 게임 소설... 더월드, 아르카디아 대륙전기, 버서커 온 버추어, 신마대전, 프레어(프레어 백작은 2부), 리얼판타지아(?), TGP 1, 그리고 요즘 읽고있는 신부 베드로, 네임미스 이정도만 생각이 나네요..ㅜㅜ

[redmist]

방지나/방지연 작가분 이실텐데....멜레니엄제로는;;
둘중 한분인데 어느분 였지 ;ㅁ;..

[타르칸트]

TGP2...언제나올지~_~

[wonywony]

아르카디아... ;ㅁ; 앞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요. 극악의 출간 텀-ㅅ-;;

[Host]

탐그루가 지대 였는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