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무협을 읽느냐고 하면...
내가 할수 없는 모든 것들을 하는 주인공 때문입니다.
꽃처럼 아름 답고 착한 여주인공과의 사랑
자신을 알아주는 멋진 친구
등을 맏길수 있는 부하
거기에 생각도 올바르고...
멋있지요. 항상 이런 모습을 꿈꾸지만
오늘도 마눌한테 구박 받고
집들이라도 할라 치면 부를 변변한 친구 하나 없고
부하 보다는 상사가 많으니...
모두 생각이 글러서 인가요?
ㅋㅋㅋ
강호풍님의 글은 예나 지금이나 남자의 로망입니다.
강하고 멋지고 호쾌하지요.
다소 이야기가 단순하다는 면도 있겠지만 그건 호쾌함의 동전의 양면이라 생각합니다.
강호풍님의 팬인 저로서는 모처럼 만나는 신작이라 기대가 됨니다.
전편 보다 더 강력한 force로 무장 하신듯 하내요.
"마협전기" 는 남자의 로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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