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년.
모든 사람들이 접속할 수 있는 세계가 열립니다. 접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10초. 사람들은 새로운 세계에서 몬스터를 잡아 레벨업을 하고, 아이템과 집, 땅을 얻었습니다. 게임 같지만,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새로운 세계, ‘제2세계’에서 죽으면 원래 세계에서도 죽으니까요.
그 후 100년.
2세계의 널리고 널렸던 기회들도 거의 사라지고, 2세계마저 1세계처럼 고착화되고 있을 때, 또다시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세계를 제 3 세계라 부르게 됩니다.
왜 자꾸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걸까요? 이 현상은 우리에게 뭘 말하고 싶은 걸까요?
...이 이야기는 그런 걸 탐구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고아인 탄이 제3세계에 접속해서 몬스터와 싸우고, 아이템을 얻는 이야기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게임판타지죠!
흥미가 있으시다면, 구경하러 와 주세요!
찬성: 
반대: 
霧梟
밝은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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