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선이간다. 밑에 분이 벌써 추천해주셨더군요.
하지만, 한번더 추천하겠습니다.
신선...고신선이라고 해서 오래된 고...라고,
생각하실수가 있는데, 아닙니다. 이름이 고죠.
제목에도 나왔듯이, 설정의 신선들은 불교의 탈각이나,
육체를 벗어서 새로운 세계로 간다는 설정이 아닙니다.
이 소설의 신선은 약간 다릅니다.
우화등선을 하지 않지만, 어느정도의 도력(무공?!)이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내용 전체적으로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는 아닙니다.
다소 가벼운 편이죠. 읽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과하진 않습니다.
강호의 고수들과, 고신선....
신선이 구름을 노니는 것 처럼, 술술 풀려나가는 이야기...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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