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 3000 받고 이사 왔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작가명 : 공상 세계

작품명 : 환단 비기(빙하기 섬편) : 정연란

출판사 : 미출판

글을 올린지 한달 조아라에서 선작 3000을 넘기고 이사를 왔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투베, 위베도 했답니다.

줄거리는 동창회에 나간 30대 중반의 동창생들이 5만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외딴 섬에 떨어집니다.

세세한 생존 방식과 각종 멸종 동물들, 상식을 깨는 판타지 계보도 파괴 등을 재미로 꼽을 수 있습니다.

또 환두대도,전통궁, 철갑, 갑주,장군총,조선등 간간히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옅보실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픽션이지만 이런 부분은 실제에 가깝도록 실증에 대한 자료 조사를 해서 올린거랍니다.

자추 한번 하겠습니다.

양은 좀 많은 편이어서 두세권 분량쯤 되지만 절대 흥미를 일게 하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편수삽화를 넣어 재미를 더했으니 즐겁게 보실수 있을 겁니다.

제가 초보인지라 무턱대고 올렸다가 연재분량이 많아서 출판 문의가 없군요.

어찌 되었든 연재는 계속 할까 합니다.

문피아에 계신 분들은 고견도 깊고 신중하시다고 하더군요.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합니다.

꾸벅!

여러분의 많은 추천과 댓글을 부탁 드립니다.

[하농이]

잘 보겠습니다 ^^

[바다노을]

절대 흥미를 일게 하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 절대 흥미를 잃게 하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가 아닐런지..

[無水浪]

오빠 달려~!

[샤이나크]

조아라와 문피아의 차이를 느끼시면서 성장하길 바래요 ^^

[김태현]

무서운 말 ㅠㅠ;이네요..

[풍류랑.]

조아라랑 문피아 차이점은 판타지 선호와 무협 선호 정도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망고망구]

문피아의 소설들이 좀 더 수준 높고 격식 있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물론 글을 읽는 분들의 눈높이도.. 어디까지나 주관적 견해이지만요.

[하얀나무]

조아라는 판타지의 평가가 좀 더 높은 편이고, 문피아는 무협이 강세지요. 그 때문에 판타지베스트가 대문에 올라온 것일지도.

[은거폐인]

조아라의 평가가 높다기보다는..
고무림의 판타지물이 적은편이고 무협이 너무 강하기떄문이 아닐런지.

[얼음집]

조아라보다는 문피아가 좀 더 젠틀하죠. 특히 독자들의 반응이
문피아의 시초가 고무림이라 무협쪽의 작가님들이 더 많이 활동하시는 거 같습니다.
괜찮은 판타지도 많습니다.

[일검만파]

즐겁게 읽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