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 등락에 일희일비하는 거 고쳐야 할텐데요ㅜㅜ

으으... 이놈의 쿠크다스 멘탈 ㅜㅜ

분명 하루 전체를 보면 평균 선작수가 50~60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ㅜ 

그런데 가끔씩 한 삼십분이나 한시간 전에 확인했을 때보다 선작수가 1~2 줄어들어 있을때가 있어요. 곧 복구되어 그 날이 지났을 때는 결과적으로 50이상 올라있긴 하지만 그럴때마다 기분이 확 안 좋아지네요 ㅠ 

멘탈을 강하게 다잡아야지 하면서도 순간순간 선작 1~2에 흔들리는 이 쿠쿠다스 멘탈 ㅜㅜ

다른 작가분들은 어떠신가요??

[야광흑나비]

댓글과 관작수에 몸과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립니다. ㅠ

[강룡진]

저도요 ㅜㅜ

[백린(白麟)]

원래 그렇습니다. 천 넘기고 이천 넘기고 삼천 넘기고 해도 그렇죠.

아마 1만 넘겨도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1만까지는 가 본 적이 없어서........)

[강룡진]

끄응 ㅜㅜ 선작수 2천은 거의 다 되가고 있어서 한 3~4천 넘어가면 좀 나으려나 했더니 그건 아닌가 보네요 ㅜ

[밝은스텔라]

... 죽도록 부러울 뿐이네요;;;

[강룡진]

네???

[밝은스텔라]

앗. 네... 그게, 하루 평균 선작이 50~60이라니까요. 실제 선작수도 천 단위시고... 그게 너무너무너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무너무 부럽다는 것이었습니다. ^^;;

[강룡진]

아하; 다른 인기 작가님들에 비하면 아직 한참 부족할 뿐인걸요 ㅜㅜ

[수오]

... 죽도록 부러울 뿐이네요;;; (2)

[떼걸룩]

신경 안쓰려고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죠...
그래서 전 문피아에 연재물 체크하러 올때나, 가끔 한담들어올때 제외하고 내 서재에도 잘 안갑니다. ㅠㅠ 댓글도 거의 안달다가 최근부터 달기 시작했어요

[정윤情掄]

더 적은 수에서 일희일비 하는 저는 더 죽을 맛이네요ㅜㅡㅜ 조씨네는 조금 나와서 잘 안 챙기지만 여긴 빈약해서...

[산호초]

그거 불치병입니다...

[스타스]

저도 매일같이 같은 현상을 겪곤 합니다...
글을 새로 올리고 나면, 대략 30분~1시간 정도는 무한 새로고침을 하는데,
희한하게도 그 시간동안에는 선작수가 줄어듭니다. 적게는 한두명에서 많게는 열명이 넘게 줄어들기도 하더군요...
그러면 그 시간 동안에 별에 별 생각이 다듭니다.
글을 잘못썼나 싶기도 하고, 재미가 없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멘탈잡고 다음 날 보면 결과적으로 늘어있긴 하더라구요.
어쨌든, 저만 그런것이 아니라니 뭔가 동질감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ㅎㅎ
다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