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진입자를 읽는 저의 마음의 풍경입니다. <인터넷의 놀이문화인 낚시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원래는 말위에 당근을 매달아놓은 그림을 구하려 했건만....>
이계진입자란 작품이 재미에 비해 조회수와 리플이 현저히 낮은것 같아 이렇게 추천글 올려보네요. 이 글의 매력은 아무래도 크라스갈드님의 작품에서의 흡입력입니다. 한화 한화마다 반드시 터트려주는 특유의 센스라든가 그런 것들 말이죠. 보통의 이계진입물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들을 자주 꼬집기도 하며 스토리 자체도 아주 유쾌한 작품입니다.
말솜씨가 워낙 없다보니 장문으로 쓰려해도 그게 잘 안되서 약간 추천글이 부족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시간 나신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p.s 저 그림은 차기 히로인인 엘프양의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p.s 2 깜박한게 있는데 이 작가분의 끝을 알 수 없는 근성도 매력중의 한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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