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파이널프로텍션' 애독자들을 어이하여 이리도 울리시는 겝니까. 아마도 저만 그런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오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선호작보기를 클릭하면서 '파이널프로텍션'에 N자가 떴는지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셨을 겁니다. 일주일에 한편이라도 좋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스트레이를 의식불명 상태에 놔두실 작정이란 말입니까. 오늘도 하염없이 구소님의 글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독자들을 생각해서라도 얼른 '파이널프로텍션'의 연재를 다시 재개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덧. '파이널프로텍션'은 밀리터리 게임소설이고 '아머드'는 밀리터리 판타지입니다. 굉장히 재밌습니다.
덧2. 이건 작가님에 대한 압박과 은근한 추천글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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