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규연재에 기사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청천입니다.
조금씩 올라가는 선작과 조회수가 감질나! 이렇게 홍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ㅎ
제목 그대로 기사이야입니다.
주인공은 창을 쓰며 하프 엘프입니다.
그리고 흐음....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싫어하시는 소드 마스터가 나오고 마법도 간혹 나오며, 정령도 나옵니다^^;;
아! 요즘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염장물은 아니군요..
음... .... 재밌습니다! 허허허...
이거 원..이렇게 말하니 꼭..제 글 보지 말라는 것 같군요..
이게 아닌데...
뭐!! 그래도~! 자신있게 말합니다^^
볼 만합니다!^^
그러니 다른 분들도 봐주시는 것 아닙니까~ㅎ
연재분도 걱정하지 마십시오~ㅎ
성실연재를 원칙으로 합니다^^
(지금 열혈베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18위에
올라있습니다!)
분량 또한 보기에는 적당하실 테구요.ㅎ
그럼 여러분~많은 가족 생기길 바라며!
제 글 조금 남깁니다. 프롤로그 부분하나요^^
그럼 행복하십시오~
-맑은 하늘(淸天)을 바라보는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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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었다.
그 바람에 맞춰, 검은 창이 춤을 추었다.
불어오는 바람과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패도적인 창의 춤.
바람이 바뀌었다.
이번에는 태풍과 같은 거센 바람이 불었다.
그리고 창 또한 변했다.
세상 모든 것을 포용할 듯한 부드러움으로.
어긋나 보이지만 어긋나지 않았다.
부조화해 보이지만 조화로웠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의 중심에 한 사내가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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