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한 사람들을 낚은 제목을 변경하는 김에 수정까지 시작!
"아 다시 읽으니까 감회가 새롭군. 후후"
-이때까지는 좋았다.
"아음 슬슬 지루한데.. 티비나 보다 할까?"
-슬슬 몸이 비틀린다. 오지도 않는 전화기에 계속 눈이 간다.
"휴 90%넘겼군. 잘까? 말까?"
-고민하던 나는 한글 우측 상단의 x 를 누르며
'글을 저장하시겠습니까.' 를 기다렸다.
....하지만 그냥 스륵 사라지는 화면....
"welrilweru239@#Refnalㄹㅈ딕러"(자체 심의.(__ ))
ㅠ_ - 다행히 각장이 끝날때마다 수정본을 올렸기에 망정이지..
창문을 열고 뛰어내릴 뻔 했습니다..
카테에서 글 복사해서 붙여넣고 이제는 쓰러집니다.
허리가 끊어질 듯 해서 월요일이나 기사회생 할 듯....
중간 중간 저장하는 센스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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