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전에 나왔던 게임소설 '프레어'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모
르겠습니다. 한창 게임소설이 유행을 이루었을때 나온 작품이지만 일
반적인 작품과는 전혀 다른 궤를 이루는 소설입니다. 개인 적으로
는 '아르카디아'와 맞먹는 다고 생각 했던 작품입니다.
그런데 그 '프레아'가 아쉽게 1부로 끝으로 몇년동안 소식이 없다가
이번에 2부가 나오게 되었으니 바로 '프레어 백작'입니다. 게임소설
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볼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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