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용-moonmaster
때는 미래.
게임 안에서 주인공은 죽습니다. 가상현실 게임.
그 게임은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것.
게임 속에서 현실로 깬 주인공은 게임 속의 기억이 자신인 것으로 생각한다.
즉, 현실의 자신은 잊어 버린것.
기억 속의 자신이 살던 곳과는 수천년의 세월이 있는 현실.
엄청난 괴리감.
자신은 달의 주인. 자신을 보조하는 최고의 안드로이드.
자신은 누구인가. 아니, 나는 내가 맞는 것인가?
미래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낸 구타용(5인용이 생각 났다는 ㅡㅡ;)님
저는 글을 읽고, 이건 이래서 좋고, 저래서 싫다는 등으로 추천하기에는 제 실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하지만 제가 읽으면서 기쁨을 느끼는 글들은, 많은 문피아 독자님들과 마음이 맞을 거라 믿고.....................(크흠....)
추천합니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제가 볼 수 있는 것들은
글의 개연성, 캐릭터들의 개성, 작가의 필력 등입니다.
그런 저의 기대에 아주 부합하는 moonmaster!
강추 합니다.
제 추천글이 좀 허접하지만, 그래도 한번 가 보세요.
2~3편 정도 봐 보시면, 그 글의 매력을 여러분들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P.s.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예전 부터 지금까지 모두 5~6개의 글을 추천 했는데요. 다 사라졌더군요;; 그 이유를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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