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규연재란 광룡님의 루샤스타인 입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사랑의 폭풍우가 여러분을 휩쓸어갈 것입니다.
애절하고 비극적인 이야기입니다.
작가님도 부지런하시고 좋아요^^
다음으로 정규연재란 화룡진인님의 회색인 입니다.
작가님은 공부하는 작가의 면모를 보이시며
화려한 전투씬은 여러분의 손을 흥건히 적실 것입니다.
유명하기도 하고, 매우 좋은 작품이지요^^
다음으로 정규연재란 두만강님의 무영각 입니다.
주인공 성격이 파탄입니다-_-
매우 유명한 작품이니 뭐, 굳이 다른 설명은 필요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정규연재란 miro님의 매창소월입니다.
유연한 문체와 아기자기한 문체가 백미인 작품입니다.
그 문체에 조금 설명하자면,(이거 약간의 네타같습니다 작가님 죄송)
누구십니까?
문영은 덧옷을 여미며 조심스레 물었다. 그는 희디흰, 아무리 보아도
연못에 머무는 안개를 닮은 소맷자락을 바람에 흩뜨리며 그녀를 향해 가만히 고개를 돌렸다.
드러난 입매가 공교로운 미소를 띄우고 있었는데 문영이 자세히 보려고 한 발 다가서자 방정맞은 새 한 마리가 곁을 스치고 지나갔다.
바람이 불고 연못 표면이 일렁였다......
저는 부드러워서 시를 읽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이런 느낌이 시종일관 계속된답니다 ㅎㅎ
작가가님도 매우 성실하시고 요즘 들어 전개가 가속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규연재란 케테르님의 기간토마키아입니다.
매회 극적인 작품입니다. 마치 슈퍼로봇물을 보는 듯한,
열혈이 느껴졌습니다. 유치하지도 않더군요.
설정,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게다가 완전 메카닉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랬습니다.
제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다섯 작품을 추천해 보았습니다.
인지도가 낮은 글도 있고 높은 글도 있습니다만 다 제 눈에 안경이니까요.
다들 취향 찾아 렛츠 고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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