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하늘.
그 핏빛으로 물드는 밤.
천하는 싸움판으로 화해간다.
암천.혈야.쟁천하...
지략으로 천하를 움켜쥘 수 있다.
그러나 나는 그러고 싶지 않다.
내손으로, 직접 내 손으로, 이 손으로 천하를 도모하리라.
세상을 내 발아래 두리라.
세상을 저주에 잠기게 한다는 무간칠구.
그 공포의 전설이 살아나는 가운데, 암천혈야쟁천하는 그 막을 연다.
송현우, 그가 선보이는 놀랍고 신비로운 공포의 춤사위.
작가연재란, 송현우 - 암천혈야쟁천하!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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