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 정연란, 작연란.. 하나씩 추천거리를 찾고 있는 다시 돌아온 독자입니다.
지난번에는 자연란 초난강님의 '일각무적 요리사'를 추천했었죠. 역시나 여전히 후회가 들지 않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다만 아직 분량이 많지 않죠.
분량이라... 그 분량의 배부름을 정연란에서 채우려던 찰라. 이번 설 연휴 중 하나 건졌습니다.
카이지아 님의 낙일유가.
분량.. 풍부합니다.
그러나... 내용... 머리아픕니다.
그래도.... 즐겁습니다.
주술 스릴러(?) 무협.
제가 개인적으로 판타지를 안보는 게 마법 이런것들이 취향에 맞지않아서인데. 이 글은 주술임에도 불구하고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때때로 복선에 머리가 아프기도 하지만. 결코 손을 뗄 수는 없습니다.
자. 시간을 한 번 보내보시겠습니까?
카이지아님의 낙일유가! 강력 추천합니다.
자연란- 초난강 '일각무적 요리사': 요리와 무협이 만나다. 어느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완벽한 조화. 최고의 기대작
정연란- 카이지아 '낙일유가':주술 무협의 선봉작. 한번 중독되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다. 최고봉 소설
자~ 다음은 작연란을 향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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