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의 아침을 여는(글이 대부분 아침에 올라가니까) Girdap,
자연란의 (분량과 성실연재로) 잘 나가는 Girdap입니다.
판타지판 전원일기, 교육과 환경 남의 연애사업에 관심많은 베딜리아 성무일지가 드디어 100회를 맞았습니다.
완결을 목표로 달리기는 했지만 이 작은 글이 100회를 맞을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선작이 700이 넘을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다 이것이 이 작은 글을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덕입니다.
글옆에 보이는 힛수와 선작수, 댓글. 추천글, 추천리플등 그 모든 것이 오늘도 자판을 두드릴 수 있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완결의 그날까지 열심히 두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글에 출연하여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있는,
유레이아 신부님, 리델피에스 선생님, 에롤미니야 촌장님, 이지레아, 애리, 젤리오스, 아라이스, 제라이아, 티르키, 테피투스, 마젤스 부부, 꼬마트리오-루티키, 베이리아, 에이시스, 디딜레아, 키티에라, 비케스, 미네아, 유안 아나시스,유안 아나시스 에오미니아 신녀, 네르미니아 신부, 디메시스 신부, 아리사 대신녀님, 케이시스, 케이시아, '형님', '아버지',''어머니', 형수님' 시렝, 에르지에스, 비케시아, 성왕전하, 그리고 이름도 지어주지 못 한 그 많은 인물들과 함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이김에 홍보도 하겠습니다.(우와! 그러고보니 홍보는 처음이군요.)
렌켄에서 가장 유명하지 않기로 가장 유명한 마을 베딜리아.
그곳에 새로 부임한 신부님과 신제자의 일상생활에 관한 작은 이야기들입니다.
전원을 배경으로(헉)
느긋하게 (헉)
반템포 뒤로가는 글입니다.
전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멋진 드래곤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용감한 기사들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새는 나오는 군요.뻘뻘)
화려한 마법사들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들입니다.
판타지판 전원일기(꺄악!)
베딜리아에 한번 들려주세요.
Girdap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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