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광반조 라는 말 아시죠?
촛불같은 것이 꺼지기전에 더욱 밝게 타오르는 것 말이죠.
정벌란의 선우님이 이상합니다.
성실연재가 너무 심해요.
처음엔 마냥 좋았는데, 이제는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글이라는게 저렇게 막 써지는게 아닌데, 하루에 2개씩 꼬박꼬박 써대십니다.
모짜르트도 저렇게 작곡해대곤 35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는데, 작가님의 기력소비가 심심치 않을텐데요.
슬슬 선우님의 몸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하루 2편연재에 몇 달 연중보단,
한편 연재라도 끊기지 않는 연재가 좋은 저로서는, 걱정이 앞서서 이자리에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 정벌을 가서 보아주시고, 응원의 댓글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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